신용관리정보(신용불량) 올라갔을때 대처방법!

문자: 연체 정보가 등록되어 신용관리정보가 등록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절대 쉽게 넘기면 안됩니다. 신용상 아주 위험한 상황입니다.

 

금융기관에 제 때 상환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프거나, 사업이 어렵거나, 깜빡 잊었거나, 자동이체 통장에 때마침 돈이 들어있지 않거나.. 

문자나 스팸전화가 하도 많아 전화를 못 받을수도 있습니다.

 

신용관리정보가 뭐야?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꼭 확인하자!

 

 

문자나 우편으로 '신용관리정보'가 등재된다는 내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은 신용관리정보 관련인 으로 등재가 된다, 등록이 된다, 통지가 된다 등등의 내용으로

안내가 발송됩니다. 

 

예전 신용불량 단어에서 신용관리정보라는 유한 표현으로 바뀌어서 무심하실 수 있으나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합니다.

 

1. 신용카드 정지 2. 신용카드 한도 감소 3. 대출 불가 4. 기존 대출 상환요청 5. 대출 기한연장 불가 6.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한도0 7. 은행이라면 당행 기한이익상실 걸리면서 지급정지/통장 거래 못함

 

등 신용을 기반으로 있던 대출과 카드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3개월 이상 돈 안갚았다는 정보가 올라온 사람한테 돈을 빌려줄까요?

있는 돈도 뺏어야 할 판이지요. 

 

신용관리정보(구. 신용불량) 걸리면 담보나 부동산이 있다면 가압류/압류가 바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신용관리정보란 예전 신용불량을 뜻하는 말입니다.

단어가 예뻐졌을 뿐, 3개월 이상 금융기관 (카드/은행/저축은행/정부대출) 연체가 발생하면

한국신용정보원이 관리하는 신용정보규약에 따라 신용정보가 집중됩니다. 

 

즉, 모든 금융기관들이 나의 신용에 3개월 이상 연체정보를 보게됩니다. 

또한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나이스, KCB 같은 신용평가사는 오래오래

해당 기록을 가지고 나의 신용등급, 신용점수를 매길 수 있습니다. 

잘 지워지지도 않고 점수도 잘 안올라갑니다. 

 

<신용점수 관리하는방법 참고글>

https://ggakkggakk.tistory.com/4

내가 걸어다니는 신용! 신용점수 올리기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신용은 무척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신용관리정보가 등재된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각 기관에 최대한 적은 금액으로 분할상환이나
채무조정이 어떤 것이 가능한지
고객센터나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해제를 요청해야합니다. 

 

 

 

 

기관마다 모두 규정이나 내부적인 채무조정제도가 별도로 있습니다.

분할상환을 허용해주는곳, 전액을 상환해야하는곳 등등이 있습니다. 

국세체납일 경우에도 등재되고 여러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가능한 분할상환으로 적은 금액을 납부해서 해제할 수 있다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다시 신용을 쓸 수 있도록 바로 회복시켜 주는 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은행의 경우 보통 한 주당 한번정도 일괄로 신용관리정보를 해제합니다.

공공기관이나 개별적인 채무조정제도를 가진 금융기관들은

개별로 즉각 해제를 해줄 권한이 있습니다. 

 

국세라면 담당 주무관에게 연락하여 어려운 상황과 납부의지를 피력해야합니다. 

(연락 안받는게 최악의 수. 연락 안받으면 담당자는 가능한 원칙적이고 법적인 절차를 바로 진행합니다.)

 

하지만 상환할 수 없는 큰 금액일 경우

법원 개인회생이나 파산,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조정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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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공적인 채무조정을 받으시면 

당연히 신용거래를 하는 것은 95%쯤은 포기해야합니다. 

원금이나 이자감면 되는 것은 큰 장점이지만, 사업을 계속 하시거나 젊은 분들이라면 당연히

비추천해야겠지요.

 

내 신용점수와 신용상태를 상시로 확인해보고 

관리하는 습관을 꼭 들여야합니다.  금융기관에서 내 명함인, 신용 바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