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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학

[미래의 돈을 보는 연습시간] 연 10만원 일 안하고 벌기

by 고기곡기 2023. 11. 21.

서울에 사는 당신!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당장 깔아라.

다른 지역에 사는 당신도! 비플페이 앱을 당장 깔아라. 

 

귀찮아하면 절대 돈 모으는 습관을 가질 수 없다. 

작은 소비를 줄이는 습관, 귀찮아도 이겨내는 습관이 미래에 부를 쌓는 기반이 된다. 

절약이 귀찮으면 그냥 서민으로 계속 살아가도 된다!

 

서점에 그 어떤 베스트셀러를 보아도,

세이노의 가르침,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부의감각, 워렌버핏 부의 기본원칙.... 절약을 강조하지 않는 책이 없다. 

 

평범하게 현재 직장을 다니고, 평범한 가정을 꾸려 사회 구성원 중 서민의 역할을 맡아 변함없이 수행하는 것에 만족한다면

편하고 자유롭게 살아도 된다.  나의 자식도 후손도 그렇게 평범하고 소소한 소시민의 역할을 맡아 살아갈 것이다. 

이들의 특징은 편하고 빠르고 쉬운것을 찾는다. 100%로 확실한 특징 3가지는

요리하기 귀찮아서 배달음식 시켜먹기,

이동하기 힘들어서 택시타고 다니기,

결제하기 귀찮아서 신용카드 쓰기. 

               =

서민

서민의 사전적 정의.

1) 벼슬이나 신분적 특권을 갖지 못한 일반 사람

2) 경제적으로 중류 이하의 넉넉지 못한 생활을 하는 사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다. 

그래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반드시 고쳐야한다. 

 

그래서 꼭 서울사랑상품권,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먼저 서울페이플러스앱을 깔아라. 그리고 상품권 구매에 들어간다. 

알림을 해 두면 상품권 발행일자를 받을 수 있다. 발행일에 들어가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상품권을 구매하기위해 대기중인지 대기번호에 놀랄 수 있다. 

미리 전날 로그인 및 계좌를 연결해두어야 한다. 그리고 대기인원이 많다고 뒤로 가거나 끄기 버튼을 누르면 안된다. 

그래도 자치구별로 예산을 들여 발행하기에 금액과 규모가 작지 않아 몇초만에 매진되는 정도는 아니다. 

 

23년 11월 기준 7%의 할인을 해주고 있다.  10,000원치 상품권을 현금이나 카드로 9300원을 결제하고 사는 것이다. 

계좌에서 이체하거나 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신한카드를 주카드로 사용한다면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것도 좋고, 

환불이나 현금처럼 자유롭게 쓰고 싶다면 계좌현금이체를 택해서 상품권을 구매해라. 

 

이걸 어디다 써 하는 사람들은 옛말. 제로페이가 도입된지도 10년이 지났고 상당히 많은 가게들이 사용하고 있다. 

제로페이 파란색 네모난 QR코드가 계산대앞에 부착된 것을 본 적이 있을것이다. 

고객뿐만 아니라 사업주들도 적극적으로 제로페이를 신청해서 부착해야한다. 카드수수료도 안나오고 현금으로 계좌에 바로 들어온다. 제로페이를 만든 목적이 애초에 카드수수료 높다는 상인들의 불만에서 시작한 결제수단이다. 

 

한 친구에게 서울사랑상품권을 권했다.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아야해서 신용카드를 써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 카드 사용액의 7%이상 마일리지가 쌓이는 것이냐 물었더니 아니란다. 그 어떤 신용카드도 7%를 할인해주거나 적립해주지 않는다. 그것은 너무나 큰 손해니까. 

자치구와 정부라서 그 손해를 지역경제를 위해 세금으로 메우는 것이다. 

세금 내고 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가. 

 

지역상품권으로 내려가면 할인율은 더욱 커진다. 10%에서 20%할인율을 호가한다. 

명절 인근 비플페이 등 어플로 들어가면 온누리상품권, 공공상품권(지역사랑상품권 농축수산상품권)을 실시간으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말했듯 마음편히 환불도 된다. 2-3일정도 후 계좌로 다시 잘 입금되니, 현금으로만 잘 구매하면 된다. 

 

현재 은행사와 컨소시엄을 맺어 개편과 개정을 반복하고 있다. 벌써 3년도 넘은 서비스이니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수십만명이 잘 활용하고 있다. 

 

다만 총 보유한도 제한을 두고 있어서 제목은 10만원으로 기재했다. 

대표적으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월 할인한도 180만원 (월 최대할인을 180만원까지 받을수 있단 거다. 대..박..)

서울사랑상품권(자치구)은 권별 보유한도 150만원(구매계좌 등록시), 서울사랑상품권(서울전체에서 쓰는 광역)은 최대 100만원 등으로 정해져있다. 

 

전통시장만이 아니라 전국 골목상권 어디에서나 해당하는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된다. 

롯데백화점에서 롯데상품권을 쓰고, 현대백화점에서 현대상품권을 쓰는 것과 똑같다. 그 상품권을 싸게 사는 것이고, 싼 이유는 나라에서 세금으로 보태주기에! 세금 내지만 말고 이런 혜택을 받자. 

 

*온누리상품권의 경우 명절 선물을 사기에도 대폭 할인되어 좋고, 시장 내에도 큰 마트가 있지 않나. 그런 곳에서 생필품 사고, 배달도 해주는 곳이 있다. 20%할인 놓치지 마라.!!!!!!!!

결제할때 어플만 켜서 QR코드 보여주면 된다. 어플 내에서 사용가능한 가맹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겁먹지 말고 한 번 해봐라. 10만원 이상의 절약이 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티머니페이, 신한은행쏠, 머니트리, 신한LPAY 과 같은 다양한 앱에서 구입 및 결제가 다 가능하다.  사용 결과 '서울페이플러스'가 가장 구입이나 다양한 상품권이 잘 보여 좋다. 신한은행이 주거래라 어플이 있는 사람은 신한은행쏠, 신한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하면 신한엘페이어플을 하나로 사용을 추천한다. 

어플 여러개인게 번거롭다면 쓰는 어플 하나로 통일해도 강추. 카카오페이도 참여예정. 

 

타 지역 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은 '비플페이' 하나 깔아서 사고 결제하는게 베스트다. 상당히 개선된 모습니다. 

 

단점은 제로페이와 서울페이가 qr코드가 달라서 헷갈릴 수 있다. 결제시 서울페이 돼요? 하고 묻고 해야하며 안된다고 들을때도 있다는 점. 

 

장점은 내가 낸 세금 도대체 어디에 쓰이는거야? 를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한번에 크게 사서 피부과, 병원, 학원, 생필품, 산후조리원, 운동학원, 식대결제에 쉽게 사용가능하다. 

요즘 워낙 많이 써서 문의하면 친철하게 잘 알려준다. 

근데 사실 이걸로 업체를 판별할 수도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돼요? 했는데 그게 뭐에요? 하는 업체는

고객도 별로 없고, 영업마인드가 안 된 업체라 사후관리도 엉망일 가능성이 높다. 잘 아는 업체는 벌써 메인화면 설명에 써놓고 영업할 것이다. 참고해라. 

 

돈은 모이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부가 부를 부른다. 그것이 자본주의의 원리이다. 

 

문득 구질구질하다..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잘 모르는것이라 불편해진다. 등등 생각이 든다면

그냥 편한 금융회사의 충실한 고객이자 성실한 서민으로 계속 살아가도 좋다. 

누군가는 그 역할을 꼭 해야하니까. 

 

워렌 버핏은 전세계 자산시가총액 10위 버크셔헤서웨이의 CEO다.

그는 매일 출근길 아침 드라이브스루에서 맥도날드의 매일 맥모닝을 먹고 쿠폰을 모은다. 신용카드는 사용하지 않고 현금을 사용한다. 

 

당신은?